Skip to content
Home » 중개형 ISA, ETF 전략

중개형 ISA, ETF 전략

중개형 ISA 계좌는 ‘순이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(서민형은 400만 원), 그 초과분은 9.9% 세율로 분리과세’라는 큰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.
연간 2,000만 원 납입 한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ETF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, 의무 가입 기간 3년을 채우면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.

ISA 계좌에서 활용할 수 있는 Kodex 중개형 ISA 필수 ETF 10종을 바탕으로, 크게 3가지 자산 분배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.
각 전략은 투자 성향과 목적에 따라 나뉘며,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설명된다.

1) 월배당 집중형

특징: 월배당 ETF에 투자하며, 매달 배당금을 수령하고, 과세 이연 및 재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전략이다.

이점: 매월 꾸준한 배당 수입을 얻으면서도 과세를 이연하고, 재투자 효과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.

2) 밸런스 추구형

특징: 대표지수의 장기 성장성과 테마별 모멘텀 투자를 결합하여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다. 월배당 ETF를 포함하면서 분배금 비과세 혜택을 함께 누린다.
자산 분배:

이점: 성장성과 안정성을 균형 있게 추구하면서도,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.

3) Tech Lover형

특징: 최근 가장 핫한 기술주 ETF에 투자하며,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전략이다.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과세이연 효과를 통해 재투자를 노린다.
자산 분배:

이점: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여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면서,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.

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ETF에 투자할 때는 본인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춰 위와 같은 세 가지 전략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.
월배당을 통한 안정적인 수입을 원한다면 월배당 집중형을,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추구하고 싶다면 밸런스 추구형을, 기술주 성장에 베팅하고 싶다면 Tech Lover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.
각 전략은 ISA의 세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장기적인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.

Leave a Reply

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. Required fields are marked *